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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아주 중요한 공지) 부가서비스 개편 및 면세구매대행 서비스 변경 안내
작성자 major    작성일 21-01-23 20:01   

본문

안녕하세요.


운영 방식 변경 공지합니다. 공지 전 1:1 라이브 챗 지연 사태에 대해서는 다시 한 번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라이브챗 직전 공지: https://europeweek.co.kr/elpisbbs/board.php?bo_table=notice&wr_id=65) 

 

1) 약간이라도 늘어난 물량으로 인해 항공사 협의가 완료되어 배송비를 3% 가량 인하합니다. 변경된 배송비는 월요일 출고분부터 적용하겠습니다.

- 사이트 개설 당시부터 물량이 늘어나서 얻는 이익분은 고스란히 고객님들께 돌려드리겠다고 약속하였습니다. 물량이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추가적으로 요금은 인하할 수 있으므로 지속적으로 고객님들께 돌려드리겠습니다. 


2) 노데이터로 입고되는 화물은 수수료 1유로에서 5유로 (한화 약 5000원)을 부과하겠습니다. 

- 현재 채팅창 마비는 자라 주문자들의 노데이터 화물로 입고된 분들의 다수 채팅도 한 몫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 이틀에 걸쳐 최대한 정리하였으나 현재도 약 300개의 노데이터 화물이 있습니다.) 몇 시간 단위로, 심지어는 한 두 시간 단위로 새로운 톡을 개설하시고 분실인지 아닌지 지속 여쭤보는 상황에 있습니다. 대부분 고객님들께서는 구매하시자마자 신청서도 작성해 주시고 트래킹 번호가 나오면 트래킹 번호도 잘 적어주시니 문제가 없습니다만 소수의 고객님들께서 신청서를 늦게 작성하시거나 불분명한 데이터로 신청서를 적어주시고 계시어 업무에 심대한 지장이 있습니다. 트래킹 번호가 애매할 경우 주문 번호라도 잘 적어주시면 되세요. 이름만 제대로 적어주셔도 이름 검색하고 송장 정보, 주문 번호 검색하면서 입고를 잡을 수 있습니다.

https://europeweek.co.kr/elpisbbs/board.php?bo_table=notice&wr_id=69 

https://europeweek.co.kr/elpisbbs/board.php?bo_table=notice&wr_id=62 


- 이는 그간 별다른 수수료 없이 트래킹 번호가 맞지 않거나 주문 번호가 달라도 고객님 성함만 맞으면 신청서와 내용물을 적당히 비교한 뒤 일일이 사진을 찍어 보내드리고 본인 제품 맞는지 확인해 드렸었습니다. 이 경우 노데이터 제품을 먼저 사진으로 받아보실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오히려 신청서를 늦게 작성하시도록 유도해 드렸던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다만, 세일 기간이다보니 동명이인이 유사 제품을 주문하시는 경우도 간간히 발생하고, 이를 다른 분께 보내드리는 경우도 발생하였습니다. 또한 제품을 찾아와서 사진을 찍어드리고 맞는지 안맞는지 확인해 드려야 하는 노데이터 화물 처리로 인해 정상 적으로 신청서를 잘 작성해 주셨던 분들의 출고도 영향이 있습니다. 여러 부작용이 있는 바 금일부터는 트래킹이나 주문 번호가 맞지 않으면 제품이 아주 유사한 제품이라도 발송해 드리지 않겠습니다. 반드시 신청서는 주문 직후 작성해 주시고 최소한 물건이 저희 쪽으로 들어오기 전에는 작성이 되어야 합니다.


- 현재는 노데이터 화물 7일 뒤, 그리고 30일 뒤 일괄 스캔하여 입고가 잡히면 보내드리고 30일 뒤에도 입고가 잡히지 않으면 반품 또는 반품이 불가능한 제품의 경우 폐기처리하고 있습니다만 환불 이슈가 발생하는 바 7일 이후에는 판매처로 반품하겠습니다. (30일 뒤에 입고 잡혀서 보내주셨다는 분들은 폐기 처리 직전 마지막 스캔에서 입고가 잡힌 것으로 물건이 도착한 한참 이후에 신청서 혹은 트래킹 번호를 넣어주신 상황입니다.) 또한 7일이 지난 화물의 행방까지 저희가 매번 기록할 수 없고 실제로 파악이 안되는 화물이 많으니 당사는 노데이터 화물의 반품 및 환불 여부 등에 대해서는 확인해 드릴 수 없습니다.


3) 일정 수준의 합배송 수수료 및 세부 검품 요구는 대폭적으로 상향하겠습니다.

- 150 달러에 맞춰 한 판, 두 판 등으로 판으로 주문하시는 것이 배송비를 절감하는데 아주 효과적인 방법임을 알고 있습니다. 조금이라도 싸게 받으시기 위해서는 사실 이러한 방법은 권장 대상입니다. 다만 여러분이 주문하고 이를 한 분이 정보를 취합하는 과정 중 10개의 제품 중 한 두 개 제품 트래킹이 맞지 않고 노데이터로 들어오면서 다수의 출고 지연이 발생하는 단점이 있음을 파악하였습니다.

- 또한 이러한 제품의 경우 제품 출고 및 검수에 상당한 시간이 필요합니다. 대략 한 판 주문 시 의류의 경우에는 10벌, 피규어나 레고의 경우 20~30개가 해당하는데요 10개를 찾아와서 20개의 제품을 검수한 뒤 다시 뽁뽁이로 싸서 포장까지 하는 것은 적게 잡아도 20~30분 정도 (실제로는 한시간까지 걸리기도 함) 소요됩니다. 1% 내외의 고객님들의 제품이 실제 출고에는 상당한 지연이 발생하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어 매우 안타깝고 아쉬운 마음으로 제한하고자 합니다. 

- 95% 고객님들은 합배송 없이 진행하고 계시고 3% 내외의 고객님들은 2개, 2% 내외의 고객님들이 3개 이상의 합배송으로 진행하고 계신 바, 2개 합배송의 경우에는 지금 천원이던 수수료를 5백원으로 낮추고 3개 이상부터는 대폭상향하겠습니다. 이는 3개 이상의 합배송을 가급적 지양하게 하는 것으로 이는 97~98%의 대다수의 고객님들께서 혜택을 보는 효과가 있습니다.

- 현재 3~4개월 정도 출고를 하시지 않고 하나씩 합배송을 하시는 약 150개에서 200개 정도의 판이 있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이러한 판이 일정 부분 정리되면 수수료는 다시 정상화 시키겠습니다.


4. 결제 대기 상태에서 오랜 기간 출고를 하지 않으시는 제품 또한 14일의 보관 기간 제한을 두겠습니다.

- 무게 측정 전 단계에서 보관 기간을 14일(협의 시 21일)로 제한하다보니 결제단계까지 물건을 보내신 후 지속 두시다가 주문이 들어오면 입금 처리를 해주시어 출고 요청을 하시는 사업자 회원님들 및 다른 제품들을 하나씩 주문하시면서 결제 대기 상태의 제품과 합배송을 요구하시는 일반 회원님들이 꽤 계십니다. 현재 세 달까지 결제 대기 상태로 두신 분이 계신데요 1월말 한 일정 시간 결제를 해주시지 않은 분 제품은 모두 반품하겠습니다. 반품이 불가능한 제품은 폐기 처분 예정이며, 본 제품의 처분에 대해서는 당사의 책임은 없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말씀 드립니다.


5. 면세구매대행은 당분간 중지합니다.

- 사업자 회원님 대상의 구매 대행은 당분간 중지합니다. 이는 판매 용도로 구매하시다보니 아무래도 저렴한 판매자에게 구매를 하실 수 밖에 없고 이러한 판매자는 재고가 없어 배송 지연을 일으키거나 하자가 있는 제품을 보내는 경우가 생기다 보니 오히려 사업자 회원님이 아닌 일반 회원님들의 출고 작업에도 영향을 줄 만큼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또한 의심스러운 여러 정황이 있는 바, 사업자 회원님들의 구매대행은 중지합니다. 


- 다만, 개인 회원님 대상으로는 진행합니다. 특히 명품의 경우 약간의 부가세 환급이라도 매우 큰 금액입니다. 또한 여러 회원님들께서 설문 조사에 지속 요청해 주신 사항처럼 명품 구매를 전문적으로 하실 수 있도록 현지 명품 샵 전문 구매대행 및 독일 / 프랑스 / 이태리에 20개 가량 명품 부띠끄를 운영하고 있는 현지 파트너사의 제품을 유럽위크 회원님들에게 보다 저렴히 구매하실 수 있도록 별도의 명품 구매 사이트를 생성할 계획입니다. 조속히 진행하겠습니다. (설문 조사에 그만 올리셔도 되세요ㅠ)


6. 라이브 챗은 익명이 아닌 실명제로 변경하겠습니다.

1:1 라이브 챗으로 전환하면서 익명성을 이용한 다수의 채팅이 생성되고 있습니다. 이는 저희도 예상 못한 바로, 마치 심심이와 이루다 수준의 채팅도 요청 받고 있는 바, 익명 채팅이 아닌 카카오톡과 같은 실명 채팅으로 변경하겠습니다. 또한 지속적으로 운영 방침과 어긋나는 채팅을 하시는 분들은 과감히 차단하겠습니다.


채팅 답변은 우선 새로운 채팅은 할 수 없도록 잠시 막아둔 뒤에 이전 답변을 모두 드리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독일 시간 토요일 오후 2시 기준 약 3천개의 채팅이 있습니다. 주말 간 모두 해소하겠습니다.


불편을 드린 점 다시 한 번 죄송하오며 다수를 이익을 위해 소수의 이익을 제한하는 것에 대한 불편함이 있으시겠지만 다시 한 번 양해의 말씀을 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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