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송장 번호는 왜 바로바로 알려주시기가 어려우신가요?
작성자 major
작성일 20-10-02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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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정-10/16) 반송장 번호를 반드시 아셔야 하시는 분들은 유로 반품으로 건당 반품 신청 부탁드립니다.
저희는 아시다시피 최저 가격에 최대 서비스를 드리기 위해 만든 사이트로 입고 되기 전 반품 신청을 하시고, 기사님이 오셔서 가져가실 경우는 반송비를 별도로 받고 있지 않은 것은 아마 잘 아시고 계실 것 같아요. 거의 90% 이상이 반송이 이러한 방법으로 진행되오니 반품이 무료라고 간주하셔도 무방할 정도이지요^^;;;
다만 고객님들께서 반송이 되면 반송장을 알려주는 것이 당연한데 왜 알려주시지 않는지에 대한 질문을 가끔 하십니다.
이 글에서는 관련 내용을 설명 드리고자 해요.
통상 반송이 한두개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여러 화물을 동시에 반송하게 됩니다.
독일의 경우 한국처럼 각 개개별로의 반송장이 있어 각 화물마다 일정 고유 송장 번호가 있는 것이 아니라, 대표 반송장 하나에 하위 반송번호가 있으며, 이 반송 번호는 바로 알 수가 없고 3~5일 뒤에 알 수가 있어요.
반송은 반송 제품을 따로 모았다가 주기적으로 수거해 가는 구조로 생각이 되네요.
예시로 아래 그림을 참고하시면 되시겠어요:)
아래는 8월 28일 5개의 화물을 헤르메스 택배사를 통해 반송시 받은 반송장이예요.
성의없이 한장만 수기로 후다닥 써주고 가십니다.
이 종이 하단에 있는 번호를 반품 배송사 홈페이지에서 3~5일 뒤 조회하면 5개의 각각 송장이 나옵니다.
다만 View Detail은 수령자 정보를 넣어야 하는데 저희도 수령자 정보를 모를 뿐더러 매칭이 되지 않기 때문에 매번 모든 화물의 수령지 정보를 입력하면서 관리하기가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저희가 무료 반품이 되다보니 반품건에 꽤 많이 나옵니다...ㅠㅠ
반송장의 경우에는 문제가 있더라도 상기의 방법으로 알려드릴 수 밖에 없으나 모든 고객님들께서 요청하실 경우 저희 업무 지장이 심대하므로 문제가 있을 경우, 아주 제한적으로만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더욱이 죄송하게도 알려드리고 싶어도 알려드릴 수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기사님께서 저희에게는 반송장을 안주고 가시는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DHL은 시스템에서 신청하는 경우가 많아 반송장이 없고, UPS나 해외 반품의 경우는 반송장을 대부분 안주고 가십니다.(독일 택배 문화는 한국이랑 차이가 많이 있지요..?^^;;;)
만약 반송장 번호를 반드시 아셔야 된다면 저희가 Paketshop에 가서 유료반품으로 진행하시면 건건히 알려드릴 수 있습니다.
(즉, 무료 반품일 경우에는 위와 같은 사유로 알려드리지 못하는 경우가 생길 수 밖에 없으니 양해 부탁 드립니다.)
또한 반품 신청 후 3~5 영업일 뒤에 완료처리를 하고 있는데요 이는 대표 송장으로 검색해 보아 송장 번호가 검색이 되는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입니다.
아주 간혹 반송장을 붙여 보내드려도 반품이 안되고 다시 가져다 주시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송장 문제 혹은 반송이 무료가 아닌 경우입니다.
이 경우에는 유상 반품 혹은 폐기, 배송비를 재차 부담하시어 한국으로 발송을 하셔야 합니다.
혹 이러한 경우를 대비하여 반송이 완료된 이후 무게 측정이나 배송을 진행하고 있으니 혹 반품 여부와 관련없이 빨리 제품을 받고자 하시는 분들은 1:1 게시판에 안내해 주시면 처리해 드리겠습니다^^
참고로 반품비의 경우,
건당 5유로이며, 반품라벨이 제품에 없고 고객님이 올려준 반송장을 우리가 인쇄할 경우 2유로 추가.
만약 우리가 파켓샵에 가져다 줘야하는경우 5유로 추가 됩니다.
DHL, HERMES 의 경우 독일 물류 센터에서 픽업이 되므로 건당 5유로로 측정이 되며,
(HERMES에서 QR코드로 나오는 반송장은 파켓샵 비용 추가됩니다.)
UPS,DPD,POST등으로 반품이 진행되는 경우 파켓샵에 저희가 가져다 줘야 하므로 추가 5유로가 플러스 되어 건당 10유로로 측정됩니다.
(AMAZON에서 QR코드로 나오는것도 파켓샵 비용이 발생합니다.)
관련하여 고객님들의 많은 양해 부탁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수정-10/16) 반송장 번호를 반드시 아셔야 하시는 분들은 유로 반품으로 건당 반품 신청 부탁드립니다.
저희는 아시다시피 최저 가격에 최대 서비스를 드리기 위해 만든 사이트로 입고 되기 전 반품 신청을 하시고, 기사님이 오셔서 가져가실 경우는 반송비를 별도로 받고 있지 않은 것은 아마 잘 아시고 계실 것 같아요. 거의 90% 이상이 반송이 이러한 방법으로 진행되오니 반품이 무료라고 간주하셔도 무방할 정도이지요^^;;;
다만 고객님들께서 반송이 되면 반송장을 알려주는 것이 당연한데 왜 알려주시지 않는지에 대한 질문을 가끔 하십니다.
이 글에서는 관련 내용을 설명 드리고자 해요.
통상 반송이 한두개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여러 화물을 동시에 반송하게 됩니다.
독일의 경우 한국처럼 각 개개별로의 반송장이 있어 각 화물마다 일정 고유 송장 번호가 있는 것이 아니라, 대표 반송장 하나에 하위 반송번호가 있으며, 이 반송 번호는 바로 알 수가 없고 3~5일 뒤에 알 수가 있어요.
반송은 반송 제품을 따로 모았다가 주기적으로 수거해 가는 구조로 생각이 되네요.
예시로 아래 그림을 참고하시면 되시겠어요:)
아래는 8월 28일 5개의 화물을 헤르메스 택배사를 통해 반송시 받은 반송장이예요.
성의없이 한장만 수기로 후다닥 써주고 가십니다.
이 종이 하단에 있는 번호를 반품 배송사 홈페이지에서 3~5일 뒤 조회하면 5개의 각각 송장이 나옵니다.
다만 View Detail은 수령자 정보를 넣어야 하는데 저희도 수령자 정보를 모를 뿐더러 매칭이 되지 않기 때문에 매번 모든 화물의 수령지 정보를 입력하면서 관리하기가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저희가 무료 반품이 되다보니 반품건에 꽤 많이 나옵니다...ㅠㅠ
반송장의 경우에는 문제가 있더라도 상기의 방법으로 알려드릴 수 밖에 없으나 모든 고객님들께서 요청하실 경우 저희 업무 지장이 심대하므로 문제가 있을 경우, 아주 제한적으로만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더욱이 죄송하게도 알려드리고 싶어도 알려드릴 수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기사님께서 저희에게는 반송장을 안주고 가시는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DHL은 시스템에서 신청하는 경우가 많아 반송장이 없고, UPS나 해외 반품의 경우는 반송장을 대부분 안주고 가십니다.(독일 택배 문화는 한국이랑 차이가 많이 있지요..?^^;;;)
만약 반송장 번호를 반드시 아셔야 된다면 저희가 Paketshop에 가서 유료반품으로 진행하시면 건건히 알려드릴 수 있습니다.
(즉, 무료 반품일 경우에는 위와 같은 사유로 알려드리지 못하는 경우가 생길 수 밖에 없으니 양해 부탁 드립니다.)
또한 반품 신청 후 3~5 영업일 뒤에 완료처리를 하고 있는데요 이는 대표 송장으로 검색해 보아 송장 번호가 검색이 되는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입니다.
아주 간혹 반송장을 붙여 보내드려도 반품이 안되고 다시 가져다 주시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송장 문제 혹은 반송이 무료가 아닌 경우입니다.
이 경우에는 유상 반품 혹은 폐기, 배송비를 재차 부담하시어 한국으로 발송을 하셔야 합니다.
혹 이러한 경우를 대비하여 반송이 완료된 이후 무게 측정이나 배송을 진행하고 있으니 혹 반품 여부와 관련없이 빨리 제품을 받고자 하시는 분들은 1:1 게시판에 안내해 주시면 처리해 드리겠습니다^^
참고로 반품비의 경우,
건당 5유로이며, 반품라벨이 제품에 없고 고객님이 올려준 반송장을 우리가 인쇄할 경우 2유로 추가.
만약 우리가 파켓샵에 가져다 줘야하는경우 5유로 추가 됩니다.
DHL, HERMES 의 경우 독일 물류 센터에서 픽업이 되므로 건당 5유로로 측정이 되며,
(HERMES에서 QR코드로 나오는 반송장은 파켓샵 비용 추가됩니다.)
UPS,DPD,POST등으로 반품이 진행되는 경우 파켓샵에 저희가 가져다 줘야 하므로 추가 5유로가 플러스 되어 건당 10유로로 측정됩니다.
(AMAZON에서 QR코드로 나오는것도 파켓샵 비용이 발생합니다.)
관련하여 고객님들의 많은 양해 부탁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