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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지속 발생하고 있는... 입고/출고 작업의 가장 큰 제한 요소인 노데이터 화물에 대해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많이 줄긴 했습니다만 여전히 트래킹 번호(혹은 주문번호)가 없거나 맞지 않는 화물들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입고는 제품이 들어오면 송장 부분 바코드를 찍으며 입고를 잡습니다.
트래킹이 찍히면 송장 번호가 시스템에 입력이 되고 각 신청서와 매칭이 되는 제품이 자동적으로 입고 처리가 되세요.
이런 과정에서 찍히지 않거나 매칭되는 신청서가 없으면 이를 노데이터 화물이라고 합니다.
트래킹 번호가 늦게 나오는 경우가 있으니 바코드에 찍히지 않더라도 송장에 적혀져 있는 성함이나
주문 번호를 보고 역으로 신청서를 검색해 보면서 최대한 노데이터 화물이 발생하지 않게 하려고 각고로 노력합니다.
트래킹 번호를 설령 모르시더라도 주문 번호라도 적혀 있으면 신청서를 수동으로 검색하면서 입고를 잡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주문 번호만 적으실 경우 송장 오염이나 파손 등이 간간히 있는데 이 경우에는 노데이터 화물로 기록이 되니 반드시 트래킹은 반드시 기본으로 적어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실제로 주문 번호가 여럿 겹치는 경우도 있습니다.)
참고로 영어 이름으로 보내주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데 저희가 고객님 영어 이름까지는 알 수가 없어
이 경우는 입고 처리가 조금 어렵기도 하니 반드시 신청서에 작성하신 이름으로 제품 보내주셔야 합니다.
또한, 금주부터는 노데이터 건의 경우 저희가 찍은 트래킹 번호가 모두 다 시스템에 자동으로 기록되도록 설정하고 있고,
추후 나중에 고객님께서 제대로 입력해 주신다면 신청서를 매칭되도록 시스템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래 그림 참조)
-> 즉 입고가 제대로 잡히지 않으셨다면 트래킹 번호를 신청서에 입력해주시거나 확인하여 변경 입력해주시면 입고가 잡히십니다.
트래킹 번호를 제대로 입력했음에도 불구하고 입고가 잡히지 않았다면 이는 저희가 트래킹을 제대로 입력할 수 없는 드문 경우였거나 아시고 계시는 트래킹 번호가 잘못된 경우이니 다시 한 번 트래킹 번호를 확인하시면 감사 드리겠습니다.
노데이터 화물은 입고 / 출고 지연의 가장 큰 지연 요소이므로 최대한 입고 시 입고를 잡으려고 합니다만,
어쩔 수 없이 노데이터로 입고가 된다면 전체적인 출고 일정을 위해 수수료 4유로를 청구 드리고 있습니다.
반드시 노데이터 화물이 발생되지 않도록 주의 부탁 드립니다.ㅜㅜ
신청서 없는 제품도 꽤 많습니다. 반드시 주문 직후 신청서를 주문 번호를 기재하시어 적어주신 뒤 등록해 주시고 (임시저장은 안돼요ㅠ)
트래킹이 나오면 반드시 트래킹을 적어주셔야 햡니다.
노데이터 화물 관련해서는 매우 중요하여 여러 번 공지를 드렸습니다.. 아래 공지들도 참고 부탁 드립니다.
https://europeweek.co.kr/elpisbbs/board.php?bo_table=faq&wr_id=11
https://europeweek.co.kr/elpisbbs/board.php?bo_table=notice&wr_id=45&page=2
https://europeweek.co.kr/elpisbbs/board.php?bo_table=notice&wr_id=62
감사합니다.